요즘 에스터 입력을 잘못해서 거절당한 고객님들로부터 "비자 신청을 하는 방법 이외의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?"라는 문의를 많이 받습니다.


실제로 범죄경력 같은 건 전혀 없는데 실수로 "네"에 체크를 했을 뿐인데, 비자를 받아야만 미국에 갈 수 있다니…라고 생각하시지요.

예를 들어 범죄경력 항목을 잘못 입력해서 범인으로 신청해 버린 경우, 무범죄 증명을 취득하고 CBP에 문의하면 신청을 취소할 수 있겠지?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,
최근에는 심사가 엄격해지는 경향이 있어 CBP로부터 답변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 (※원래 비이민 비자의 경우 무범죄증명을 쉽게 받을 수 없습니다)


CBP에 문의
이전에는 분명히 입력 오류임을 알 수 있는 경우 (예: 아기인데 약물 소지, 사용해 본적이 있다로 해버렸다)라면 여권 ID 페이지를 첨부하여 문의하면 신청 취소가
가능했지만 최근에는 그것도 어려워지고 있어 심사의 엄격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.

불안한 마음은 잘 압니다만, 역시 비자를 취득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.

그렇다고 해도 비자신청을 해서 허가되면 보통 10년간 유효한 비자를 얻을 수 있기
때문에 유효 기간이 2년인 에스타에 비해 장점도 있습니다.


비자 신청은 절차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꼭 한번 당사에 상담해 주십시오. 저희가 고객님의 비자신청을 서포트 해드리겠습니다!